황소자리의 목성(Jupiter)

 

     상징 : 목에 황금의 테를 두른 당당한 여인

     요지 : 실리적인 의도에 기반을 둔  확장 정책


 

황소자리의 목성

 황소좌의 목성과 함께 태어난 사람은 금전의 가치와 그것이 증대할 수 있는 가능성을 이해한다. 그는 물질적 풍요의 별자리에 든 전망과 발전의 별로부터 실제로 행운을 부여받는 경우가 많다. 그의 경제 철학은 '돈'이란 거름과 같다. 


 흩뿌리면 많은 이익을 거두지만 쌓아두면 심한 악취가 난다


라고 말했던 어느 백만장자의 한마디로 요약될 수 있다. 


 이 조합이 암시하는 인간성의 전형을 예로 들자면 그것은 자신의 종교 단체를 후하게 지원하면서 세속적인 의무를 다할 때 하늘도 무심치 않으리라고 믿는 부유한 실업가이다. 목성의 위치와 좌상은 보통 그 주인공의 종교적인 자세와 관련되는데, 황소좌에 있을 때 그것은 다음과 같이 인습적이고 단순한 결론으로 굳어지기 쉽다. 


 즉, 종교란 현실적으로 보다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이라는 관점이다. 이러한 사람은 종교의 형이상학이나 의례적인 측면보다는 윤리적인 측면에 더 관심을 가질 것이 틀림없다. 그는 현상을 전복 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할 아무런 이유를 찾지 못하기 때문에 이미 통용되고 있는 질서를 존중한다. 


 그에게 있어서는 종교란 진리의 반석 위에 세워진 굳건한 구조물이며 일생 생활의 안정된 틀을 탈없이 유지하기 위해 기꺼이 수납되어 마땅한 것이다. 


 황소좌의 목성이 좌상에 의해 다른 행성들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사람은 긍정적인 사고 방식에 의해 현실에서 이익을 보장 받을 수 있다고 굳게 믿는 사람이다. 그가 번영을 이룩하는 것은 번영이 자신의 당연한 권리라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제로 부유하든 가난하든간에 그는 사치와 방종, 탐욕을 경계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러한 기질의 여인은 불필요한 물건들로 자신의 가정을 어지럽히지 않도록 스스로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일반적으로 이 조합은 여행에 대한 취미를 선사하지는 않는다. 황소좌의 목성을 갖는 사람들은 원거리 여행의 고단함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보다는 집에 남아 자산 증식을 꾀하는 일이 더 보람 있는 일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는 

 내가 잠자고 있는 동안에도 돈은 나를 위해 일한다

라고 하는 말을 음미하며 돈이 돈을 벌어들이는 연쇄반응을 정착 시킬 때까지 투자하고 재투자하기를 거듭할 것이다. 그러나 그 연쇄 반응의 황금 사슬 고리는 설사 그것이 순금으로 만들어졌다 해도 인간의 혼을 물질에다 얽어맴에 있어 강철과 같은 위력을 발휘한다. 


 그리하여 굳어진 인간성은 소유의 즐거움에서 너무 큰 만족을 도출해내면서 점점 더 득의와 독선에 찬 사람이 되어간다. 


 황소좌는 원래 대지와 기본 자산을 다스리고 목성은 풍부한 공급에 기반을 둔 영리적 기업을 육성하고 관리하는 능력을 나타낸다. 따라서 이 조합을 갖는 사람들은 광물이나 석유와 같이 지하로부터 끌어낸 자원을 활용하는 일에서 자주 발견되며 또한 상품 거래나 금융, 건축, 목축 등과 관련된 직업에서 번영한다. 


 이들은 산업 성장을 촉진하는 것이 많은 사람들에게 공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다지 유복하지 않을 때조차도 이들은 유명 상표의 물품을 구입함으로써 이름난 회사와 자신을 동일시하고 싶어한다. 


 물질의 가치를 긍정적으로 인식할 때 이들은 단지 굶주리는 사람들에 먹을 것을 주어 목숨을 부지시키는 따위의 자비에서 더 나아가 사람들이 스스로 도와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계획을 추진할 수도 있다. 


 궁핍한 사람들에게 설교하는 따위의 일을 거의 하지 않으며 그들의 물질적 곤궁이 한 번이라도 충족된다면 그 마음도 자연히 변하리라는 희망을 갖고 그는 노력할 것이다. 


 [ 목성이 황소좌에 있을 때 출생한 사람들 ]  

존 바에즈, 테야르 드 샤르댕, 보브 딜런, 모한다스 간디, 오드리 헵번, 하워드 휴즈, 존 F . 케네디, 마틴 루터 킹, 존 레논, 모택동, 아리스토텔레스 오나시스, 루이 파스퇴르, 파블로 피카소, 프랭클린 루즈벨트, 링고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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